[정글on 기업] 성남시의 강소기업! 온코씨앤디, 글로벌 신약개발에 도전장 2017/5/29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미래의 확실한 먹거리로 떠오르는 제약산업!!
현재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Bio 신약 개발에 힘을 쏟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해외 우수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는 C&D 사업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폭 넓은 해외 네트워크 망과 풍부한 수행경험을 기반으로 제약시장에 도전장을 낸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한 가치와 가능성을 담고 있는 정글처럼 미래 무한한 성공 가능성을 가진 기업,
온코씨앤디(대표 신철교)를 만나보자.
 
(왼쪽) 온코씨앤디 신철교 대표, (오른쪽) 김용균 이사
 

온코씨앤디(ONcoCND)는 ONco(Oncology 종양학의 줄임말) CND(Connect and Develop 의 줄임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익히 잘 알려진 R&D와 달리 C&D는 비교적 생소하다. 폐쇄형 혁신인 R&D와 반대로
C&D는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고 또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를 창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다.
 

온코씨앤디는 회사 이름 그대로 기술과 아이디어가 기업 내외의 경계를 넘나들며 혁신으로 이어지는
C&D 전략을 택했다.  분야는 바이오. 고부가가치를 낳는 바이오분야에서 특히 제약산업은 미래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세계 100대 기업 가운데 다수의 제약사가 이름을 올릴 정도로 전망이 밝다.
하지만 국내 제약산업은 선진국과 비교해 낮은 R&D 투자와 짧은 경험 등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온코씨앤디는 글로벌 회사와 손잡고 미국 등 선진국들의 신약, 신약후보물질을 국내에 도입, 개발하여
해외 라이센싱을 하는 방향으로 비즈니스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나의 신약이 탄생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10 ∼ 15년, 개발비용은 8000억 원에서 1조원에 이른다.
특히 제품으로 개발되기까지 신약 이전 단계인 신규물질이 필요한데 100개의 물질 가운데 최종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물질은 평균 3 ∼ 5개로 추려진다. 대다수가 임상, 비임상의 과정에서 탈락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독성이 있거나 아니면 기존 약보다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선별된 물질은 효과성 검증 단계를 거친 뒤 최종 시판으로 이뤄지는데
초기 개발 단계에서 C&D 작업이 가능하다.
 

신 대표는 “해외에서 개발한 원료를 가지고 와서 저희가 완제품으로 만든다고 생각을 하면 이해가 쉽다”며
“한국에서의 바이오산업이 어려운 이유가 신약으로 이어지기 위한 신규물질이 국내에 현저히 부족한데
C&D가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말했다.
 

온코씨앤디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관련 업계에서 30여 년간 몸담으며 쌓은 신 대표의 풍부한
노하우와 함께 일 하고 있는 김용균 이사다.
김 이사 역시 20년 이상 업계에서 활약하면서 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안구직접 주사방식인 황반변성 치료제의 비 주사요법 치료제와 제 4세대 안면성형 소재(필러)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입 항암 주사제를 투약이 편리한 국산 경구용 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다.
해외 기술의 전용실시권을 인수해 개발하는 단계라 이미 검증된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한 상태다.
선진화시스템에서 개발된 유력물질을 상품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질 적인 면에서 상당히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신 대표는 “2017년 안으로 개발이 완료돼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제약산업의 발전은 곧 인류에 공헌하는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